발코니 색상이 화이트가 아니고 아이보리 색상이에요
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겠지만, 누리끼리하고 칙칙하게 느껴졌어요
아파트가 10년정도 되었고, 봄이 되어 새로운 기분도 느낄겸 흰색으로 구매하여 칠했습니다.
2틀동안 했어요.
하루 바르고, 건조한다음 그 다음날 다시 덧칠했습니다.
막노동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. 안 쓰던 몸 쓰려니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네요.
제일 좋은 건 바르면서 냄새가 안 난 다는 점.. 그리고 묻어도 물티슈로 싹 닦아내면 되니 정말 깨끗하게 청소 돼요.
똥 손이라 이쁘게 바르지는 못했지만, 어느 정도 발코니가 하얗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.
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봄 맞이 새로 하니 좋습니다. 냄새가 안 나니 친환경적이 느낌이 팍팍 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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